한양은 세계 최대 규모의 27만t급 액화천연가스(LNG)저장탱크 설비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 삼척 LNG 10~12호기 저장탱크 및 부대설비공사로 공사금액은 4135억원으로 LNG 저장탱크 단일공사로는 최대 규모라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27만t급 LNG 저장시설은 세계 최대 규모로 LNG 특유의 초저온특성으로 인해 누적된 경험과 기술력이 축적되어야만 시공할 수 있습니다. 한양은 이번 수주로 공공공사 수주실적 8천 억원이 넘는 수주고를 올려 해당 부문 10위권에 진입하게 됐습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졸리-피트, 크리스마스에 드디어 비밀 결혼?` ㆍ일본어 하는 리오넬 메시 "메시 기분 좋아~" ㆍ`은행강도보다 낫다?` 中억만장자 딸 결혼지참금 `1천700억원` ㆍ유리 민호 커플댄스, 우월 비주얼+완벽 호흡 ‘시선집중’ ㆍ휴 헤프너, 도망갔던 60살 연하 여친과 결혼 성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