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혜영과 아역배우 윤송이가 2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박수건달'(감독 조진규, 제작 제이앤피,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박수건달문화산업전문(유)) VIP시사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박신양, 김정태, 엄지원, 정혜영 주연의 영화 '박수건달'은 남부러울 것 없이 승승장구 하던 엘리트 건달 광호(박신양)가 호시탐탐 광호를 밟을 기회만 노리던 태주(김정태)의 칼에 맞고 순식간에 바뀐 운명선 때문에 낮에는 박수무당, 밤에는 건달의 투잡족에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9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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