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혁신과 책임경영을 강조했습니다. 김 의장은 2일 주요 계열사 CEO 등 임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사를 통해 "따로 또 같이 3.0 체제 도입을 계기로 자율·책임경영과 혁신경영으로 더 큰 행복을 창출하자"고 말했습니다. 이번 달 중 1심 판결을 앞둔 최태원 SK 회장도 중국 현지에서 화상 연결을 통해 혁신을 통한 글로벌 성장의 중요성을 이야기했습니다. SK그룹 관계자는 김 의장의 발언에 대해 "따로 또 같이 3.0의 성공을 위해 우선적으로 `따로`를 강화해야 한다는 뜻"이라며 "이를 통해 경영성과 개선과 기업가치 향상을 이루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60세 연하 신부와 드디어 결혼` 휴 헤프너 인증샷 공개 ㆍ무선조종 슈퍼맨 등장 `멋진데?` ㆍ中 상하이 지하철 공사장 붕괴사고 23명 사상 ㆍ유리 민호 커플댄스, 우월 비주얼+완벽 호흡 ‘시선집중’ ㆍ김남주 눈물 소감 “대상, 사실 조금은 예상 하고 왔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