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백화점은 1일부터 27일까지 신년 정기세일을 연다. 자라·갭·게스진·후부·써스데이아일랜드 등이 시즌오프에 들어간다. 96NY·르샵·GGPX 등 캐주얼 브랜드는 20~30%까지 세일한다. 또 코치·MCM·메트로시티·만다니라덕 등 잡화 브랜드도 시즌오프에 들어가 30~50% 할인한다. 세일 첫날인 1일에는 여성의류 첫 구매고객에게 50%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남성매장에선 셔츠와 넥타이 등을 70%까지 저렴하게 판다. 한편 롯데·현대·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은 내달 4일 신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