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12.28 15:18
수정2012.12.28 15:18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연기금투자풀 공동 주간운용사로 선정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28일) 기금들이 예치한 자금을 통합관리하는 공동 주간운용사로 한국투신을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연기금투자풀 운용구조는 기존의 삼성자산운용 단독 체제에서 복수 경쟁체제로 바뀝니다.
계약기간은 삼성자산운용이 내년 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내년 상반기의 업무일부터 4년 동안입니다.
투자풀에는 11월 말 현재 54개 기금에서 10조6천억원이 예탁됐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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