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창사 이래 최초·공기업 최대규모로 채용한 196명의 고졸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습니다. 신입사원은 내년 1월 3일부터 약 3주간의 교육을 받은 후 본인의 희망과 공사 업무여건을 감안해 전국의 지역본부, 사업단 등 현장에서 회계, 전산, 공사현장 감독·설계 보조등의 업무를 수행할 계획입니다. 이지송 사장은 환영사로 “사회의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에게 LH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직장생활을 할 것, 올바르고 훌륭한 사회인이 될 것, 항상 꿈꾸고 그 꿈을 이루어 가는 큰 사람이 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LH의 고졸신입사원 공채는 전국 653개 특성화고의 모집분야 관련학과 졸업예정자와 기졸업자 중 학교장 추천을 받은 총 1975명이 지원해 평균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3시간이나 지속된 사랑의 사슬 `훈훈` ㆍ203cm 장신녀, 162cm 단신남 커플 `눈길` ㆍ"도대체 산타는 어디에 있지?" ㆍ엄다혜 알몸 말춤 실천, 의도적 노이즈 마케팅? 알고 보니… ㆍ`여자 숀리` 오은주 섹시 식스팩 볼 절호의 기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