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국내 최대 규모의 천연가스 공급관리소를 준공했습니다. 가스공사는 27일 인천 서구에서 단일 천연가스 공급관리소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청라관리소의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청라관리소는 초창기에 건설돼 노후화된 율도와 일도, 한화관리소 등 4개 관리소를 통합한 시설로, 국내 천연가스 총공급량의 12%를 담당합니다. 이석순 한국가스공사 기술부사장은 "도시환경에 맞는 공급설비를 건설해 안정적으로 천연가스를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3시간이나 지속된 사랑의 사슬 `훈훈` ㆍ203cm 장신녀, 162cm 단신남 커플 `눈길` ㆍ"도대체 산타는 어디에 있지?" ㆍ엄다혜 알몸 말춤 실천, 의도적 노이즈 마케팅? 알고 보니… ㆍ`여자 숀리` 오은주 섹시 식스팩 볼 절호의 기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