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중증장애인도 직원으로 채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한생명(대표 권점주)은 네일아트 자격증을 보유한 청각 중증장애인을 직원으로 채용했다고 26일 발표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참여하고 있는 ‘청각 여성장애인 서비스분야 직업영역개발사업’의 일환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원하겠다는 따뜻한 보험 프로젝트 중 하나”라며 “우선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뒤 서비스 만족도 등을 고려해 내년부터 고객으로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신한생명 관계자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원하겠다는 따뜻한 보험 프로젝트 중 하나”라며 “우선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뒤 서비스 만족도 등을 고려해 내년부터 고객으로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