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대주기계, '통 큰 월드스타기업' 사회문제 해결에도 큰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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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선진국의 내년 경제성장률이 경기 회복과 기저 효과에도 불구, 1%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각국의 경제전문가들은 대한민국의 성장률을 4%대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중소, 중견기업의 탄탄한 기술발전에 근거하고 있다.
(주)대주기계(www.djair.co.kr 이재형 대표)는 세계 최대 대용량 공기압축기 제조, 압축공기 청정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 회사는 정부의 신제품개발 과제인 ‘대용량 후냉각기’를 성공적으로 개발, 새로운 시장을 창출했다. 특히 산업기술연구회 ‘기술인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파견된 정해영 박사의 고도 성장전략 아이템을 통해 연구소체계 확립, 업무절차 정립이 가능해지면서 성장의 날개를 달았다.
대주기계는 기존 공기압축기 분야에 국한됐던 국내 기술에 실제 사업 적용이 가능한 국내·외 전문기술인 가스 압축 시스템을 도입, 2012년 지식경제부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파트너로 선정됐다. 내부역량 확충과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기술로 글로벌 시장에서 독보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어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재형 대표는 “현재의 기술에 만족하지 않고 유체기술연구소를 설립해 연구개발 능력과 엔지니어링 기술을 키우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대주기계는 대구광역시에서 ‘스타기업’으로, 또 지식경제부 주관 ‘월드 클래스 300기업’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대주기계가 스타기업으로 불리는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지식경제부의 든든한 파트너인 대주기계는 산학협력 및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계명대, 안동대, 대구대 등의 지역대학과 협력관계를 맺고 발전기금과 장학기부까지 하고 있다. 직원들에게도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런 사실이 업계와 취업준비생들에게 입소문으로 퍼지면서 ‘취업하고 싶은 기업, GWP코리아 선정 ‘일하고 싶은 100대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재형 대표는 “기업의 성장과 발전은 개인의 노력만으로 불가능하다. 고객과 직원, 많은 이해 관계자들의 협력을 통해 이뤄진다”며 “대주기계는 끊임없는 성장과 발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선진국의 내년 경제성장률이 경기 회복과 기저 효과에도 불구, 1%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각국의 경제전문가들은 대한민국의 성장률을 4%대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중소, 중견기업의 탄탄한 기술발전에 근거하고 있다.
(주)대주기계(www.djair.co.kr 이재형 대표)는 세계 최대 대용량 공기압축기 제조, 압축공기 청정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 회사는 정부의 신제품개발 과제인 ‘대용량 후냉각기’를 성공적으로 개발, 새로운 시장을 창출했다. 특히 산업기술연구회 ‘기술인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파견된 정해영 박사의 고도 성장전략 아이템을 통해 연구소체계 확립, 업무절차 정립이 가능해지면서 성장의 날개를 달았다.
대주기계는 기존 공기압축기 분야에 국한됐던 국내 기술에 실제 사업 적용이 가능한 국내·외 전문기술인 가스 압축 시스템을 도입, 2012년 지식경제부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파트너로 선정됐다. 내부역량 확충과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기술로 글로벌 시장에서 독보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어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재형 대표는 “현재의 기술에 만족하지 않고 유체기술연구소를 설립해 연구개발 능력과 엔지니어링 기술을 키우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대주기계는 대구광역시에서 ‘스타기업’으로, 또 지식경제부 주관 ‘월드 클래스 300기업’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대주기계가 스타기업으로 불리는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지식경제부의 든든한 파트너인 대주기계는 산학협력 및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계명대, 안동대, 대구대 등의 지역대학과 협력관계를 맺고 발전기금과 장학기부까지 하고 있다. 직원들에게도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런 사실이 업계와 취업준비생들에게 입소문으로 퍼지면서 ‘취업하고 싶은 기업, GWP코리아 선정 ‘일하고 싶은 100대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재형 대표는 “기업의 성장과 발전은 개인의 노력만으로 불가능하다. 고객과 직원, 많은 이해 관계자들의 협력을 통해 이뤄진다”며 “대주기계는 끊임없는 성장과 발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