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헤지펀드운용전문 인력 과정 개설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금융투자교육원은 헤지펀드운용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관련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3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펀드매니저(증권운용전문인력)가 헤지펀드 운용업무를 영위하고자 하는 경우 이수해야 하는 사전 의무과정으로, 헤지펀드 운용관련 전문지식과 직무윤리 강화 등에 초점을 맞춰 구성됐다.

이 과정은 또 증권운용전문인력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