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독자들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책은 무엇일까? 인터파크도서는 최근 지난달 15일부터 지난 16일까지 한 달간 독자들을 대상으로 올해 최고의 책 투표를 진행한 결과를 발표했다. 독자들은 올해 최고의 책으로 삶에 지쳐있는 사람들을 위한 위로와 격려가 담긴 혜님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2만 688표)을 선정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은 종교와 인종, 가치관을 뛰어넘어 진정한 인생의 잠언을 들려주며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뒤를 이어 우리 사회의 각종 현안에 대한 생각과 정치 참여에 대한 안철수의 고민이 담긴 『안철수의 생각』이 1만 7007표를 득표하며 2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제주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은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7』(2.3%), 2012년 대통령 선거 후보자 문재인의 『사람이 먼저다』(2.0%), 천년 제국 고구려를 배경으로 한 김진명 작가의 역사 소설 『고구려 4』(2.0%),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1.8%), 『남자의 물건』(1.5%) 등이 `TOP20`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올해 최고의 작가로는 한국 대표의 참여시인인 `고은`이 차지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팍스콘 중국 직원 또 투신 ㆍ30년전 지은 죄, 수표가 든 사과 편지 도착 ㆍ`돈 없고 시간 없어 에베레스트 못가?` 생생 사이트 등장 ㆍ박지선 허경환 손깍지, KBS 연예대상 무대에 올라서 애정행각을? ㆍ안상태 친누나 공개, 닮아도 너무~ 닮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