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ㅛ가 안 써지는 대학생’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대학생이 교수님에게 보낸 메일 내용을 캡처한 것이다. 내용을 살펴보면 노트북이 고장나 모음 ‘ㅛ’가 안 써져 ‘ㅕ’로 대체해 게시물을 작성했다. 따라서 말투가 진중하기 보다는 귀여운 느낌을 줘 폭소를 자아냈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ㅛ가 안 써지는 대학생, 작성자 귀엽다” “ㅛ가 안 써지는 대학생, 교수님도 귀엽게 봐줄 듯” “ㅛ가 안 써지는 대학생, 완전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돈 없고 시간 없어 에베레스트 못가?` 생생 사이트 등장 ㆍ금발 올림픽 육상선수의 이중 생활 `고급 콜걸` ㆍ사랑에 빠진 독설가 "사랑스럽지 않나요?" ㆍ조보아 클로즈업 된 가슴에 시청자들 ‘민망’ ㆍ강민경 미니드레스 ‘이렇게 섹시해도 되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