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윈팩, 제로투세븐, 세호로보트,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아이원스 등 5곳이 코스닥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반도체 패키징업체인 윈팩은 올 상반기 351억원의 매출과 50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매일유업 계열사인 제로투세븐은 유아복 및 유아용품 전문업체다.

세호로보트는 커버레이가접기, 비젼프레스 등 특수목적용 기계를 만든다. 신약 물질을 개발하는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는 주당 1만3800~1만5500원에 신주를 발행한다. 경기도 화성에 있는 아이원스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부품을 제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