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주요 후보자 선거공약 소요예산과 실행가능성 사전 평가` 도입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박재완 장관은 21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고 전날 선관위가 밝힌 제도개선안과 관련해 "이는 재정당국으로서 기획재정부가 그 필요성을 제기했던 취지와 상통하는 것으로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선관위가 세부추진계획을 마련해 국회에 의견을 제출하고 조속히 입법화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장관은 지난 4.11총선 당시 정치권의 복지공약을 실행하는 데 268조원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발표했다가 `선거법 위반` 논란으로 곤욕을 치른 바 있습니다. 아울러 박 장관은 "현 정권과 새 정권의 가교역할을 차질 없이 하겠다"며 "상시적인 위기 속에서 연속성과 일관성을 지키며 성장 밑거름을 다지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금발 올림픽 육상선수의 이중 생활 `고급 콜걸` ㆍ사랑에 빠진 독설가 "사랑스럽지 않나요?" ㆍ뉴욕 지하철역 한인 살인범 기소 ㆍ조보아 클로즈업 된 가슴에 시청자들 ‘민망’ ㆍ강민경 미니드레스 ‘이렇게 섹시해도 되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