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iMBC, 민영화 기대감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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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된 후 iMBC가 민영화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 10분 현재 iMBC은 전날 대비 270원(5.29%) 뛴 5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가격제한폭(14.86%)까지 오른데 이은 급등세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과거 이사장직을 맡았던 정수장학회의 iMBC 보유 지분 매각이 재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정수장학회는 iMBC의 2대 주주로 지분 30%를 보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21일 오전 9시 10분 현재 iMBC은 전날 대비 270원(5.29%) 뛴 5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가격제한폭(14.86%)까지 오른데 이은 급등세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과거 이사장직을 맡았던 정수장학회의 iMBC 보유 지분 매각이 재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정수장학회는 iMBC의 2대 주주로 지분 30%를 보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