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조수미 씨(오른쪽)가 기아자동차 ‘K9’ 광고 모델료 8000만원을 20일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푸르메재단’에 병원건립기금으로 기탁했다. 조씨는 기아차가 지난 11월부터 시작한 ‘K9’ 셀러브리티 광고의 첫 모델이다. 조씨가 이날 서울 종로구 푸르메재단 건물 앞에서 백경학 재단 상임이사 등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기아자동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