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자기주도학습법 익히는 겨울방학 캠프, 고려해야 할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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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입학사정관제의 실시와 함께 자기주주도학습의 중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자녀들이 코앞으로 다가온 겨울방학을 어떻게 알차게 보낼 수 있을지에 대한 부모들의 고민은 깊어만 간다.
대부분의 특별한 계획이 없는 학부모들은 우선적으로 캠프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방학 시즌을 맞아 국내 영어캠프, 해외 문화캠프, 예절캠프, 과학캠프, 경제 캠프 등 그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
하지만 각 기관 및 단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방학 캠프를 고를 때는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수천 개에 달하는 캠프 프로그램 운영 단체 중 우수 업체나 프로그램을 선택하기 쉽지 않고 관련 피해도 늘고 있기 때문.
이때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 기초 위에서 진행되는 공신력 있는 캠프가 있어 학부모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 동안 비효율적이고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대학 체험 및 멘토 시스템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지산 교육의 ‘University of Dream’(이하 유오디, www.uofdream.com) 프로그램이 그 주인공.
유오디 프로그램은 평소 꿈 꿔왔던 대학교의 교정을 보고 강의실에서 수업도 들으며, 명문대학 멘토들을 만나 소중한 인연을 맺을 수 있는 교육체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타 캠퍼스 체험 프로그램이나 멘토링 서비스와 차별화된 17개 대학 각각의 전공별 테마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한국외대, 경희대, 중앙대 등 국내 17개 대학의 특성을 연구하여 전공별 멘토링 형식으로 진행, 진로 교육 및 체험과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을 결합해 선보이는 것.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에서는 각 학교의 특성을 살린 공부방법 캠프가, 성균관대에서는 인문학산책, 서강대에서는 정치 외교, 경희대에서는 한의학 캠프가 열리는 방식이다.
이 같이 최근 부각되고 있는 ‘진로’와 ‘적성’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진로체험 활동을 통해 자기를 이해하는 시간을 경험하고 비전과 꿈을 설정하면서 학습동기를 부여해준 것이 이 캠프의 핵심이다.
또한 드림멘토들의 밀착 멘토링을 통해 시간계획과 유형별 학습법을 함께 설계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습관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욱이 멘토 프로그램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캠프가 끝난 후에도 멘토와의 만남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무료1:1 멘토링 ‘드림톡(dreamtalk)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지산 교육 권태욱 대표는 “본 캠프는 지난 8년간 학년별 수준에 맞는 자주학습 시스템 개발을 위해 연구해온 결과로 만들어졌다”며 “자기주도학습을 위해 멘티 개개인에 맞도록 코칭해 습관화해 주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라고 말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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