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이 꿈에 그리던 이상형을 만났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net의 '슈퍼스타K4ever 스페셜트랙' 예고편에는 임수정이 깜짝 등장해 로이킴과의 특별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예고됐다.

제작진은 우승 선물로 로이킴이 평소 만나보고 싶은 스타 1순위로 꼽아왔던 임수정과의 특별한 데이트를 준비한 것이다.

방송 예고편 속 로이킴은 환한 미소를 띤 채 반기는 임수정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어쩔 줄 몰라 하며 풋풋한 모습을 연출해 더욱 눈길을 끈다.

12월 초 압구정의 한 카페에서 만난 임수정과 로이킴은 서로에 대한 첫 인상부터 관심사,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로이킴이 임수정을 위한 깜짝 선물을 선사해 현장 분위기를 아주 달콤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로이킴과 임수정의 설레는 만남은 오는 21일 밤 11시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로이킴은 슈퍼스타K4 우승자로 상금 5억원 중 음반 제작비 2억원을 제외한 3억원을 모두 기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