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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시대] "경제 살아나 살림살이 나아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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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들 바람은
    이번 대선의 최대 관심사였던 복지 확대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도 컸다. 특히 팍팍한 살림살이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물가 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주기를 바랐다.

    복지시설 자원봉사자인 이선영 씨(21)는 “무상 급식, 무상 보육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곳들을 뒤돌아보기 바란다”고 말했고 고교교사 남현주 씨(36)는 “여교사들이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유치원과 보육시설을 늘려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부 노외숙 씨(55)는 “공교육을 살려 아이들이 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만들어 가도록 해달라”고 주문했고 양성미 씨(39)는 “올해도 김장 물가가 많이 올랐는데 새 대통령이 물가를 안정시켜 살림살이 어려움을 줄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제 성장과 취업난 해소에 대한 기대도 컸다.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김학만 씨(50)는 “중소기업들이 우수한 장비 확보와 제품 특허 및 양산화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확대해달라”고 말했고 영농후계자 홍성규 씨(48)는 “좋은 영농 환경을 만들어주면 농업에도 다양한 일자리가 많이 생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양경학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업평가부장은 “영국이 기나긴 경제 불황의 터널을 빠져나온 비결이 바로 ‘창조산업’으로 일컬어지는 문화산업의 부흥에 있었다는 점을 새 정부가 눈여겨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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