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대형마트나 백화점 등 대형건물의 교통유발부담금이 3배 가까이 오릅니다. 또 2016년까지 저상버스를 2배 늘리고, 중앙버스전용차로도 지금보다 22%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2016년까지 4년간 대중교통 정책방향을 담은 `제2차 대중교통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윤준병 도시교통본부장은 "2016년에는 누구나 시내 어디든 쉽게 찾아갈 수 있는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英 왕세자비 여동생 피파, 6억원 일자리 제의?` ㆍ옆집男 이름 붙인 애완견 학대하다 벌금형 `개가 뭔 죄` ㆍ실비오 베를루스코니, 27세女와 약혼 발표 ㆍ윤형빈 정경미 공개 프러포즈 "설레고 멋져" ㆍ정인영 아나운서, 시선 둘 곳 없는 완벽 각선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