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당이 티웨이항공의 새 주인이 됐습니다. 예금보험공사는 예림당 컨소시엄이 토마토저축은행이 대출담보권을 실행해 보유 중인 티웨이항공 주식 3천030만주(73.15%)를 주당 약 231원, 총 70억 원에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매각으로 티웨이항공이 국내 저가항공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존 이미지를 탈피해 건실한 저비용항공사로 거듭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英 왕세자비 여동생 피파, 6억원 일자리 제의?` ㆍ옆집男 이름 붙인 애완견 학대하다 벌금형 `개가 뭔 죄` ㆍ실비오 베를루스코니, 27세女와 약혼 발표 ㆍ윤형빈 정경미 공개 프러포즈 "설레고 멋져" ㆍ정인영 아나운서, 시선 둘 곳 없는 완벽 각선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