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결제대행업체 다날은 음식 주문 배달부터 각종 심부름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배달 전문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 ‘다시켜’를 17일 내놓았다. 이 앱을 쓰면 위치기반서비스(LBS)를 통해 주변 가게 정보를 알 수 있고 전화 연결로 메뉴 주문도 할 수 있다. 커피전문점 고급음식점의 포장 배달을 비롯해 장보기, 약 사오기, 물건 전달 등 심부름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