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1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한국거래소 서울사옥과 가까운 삼덕빌딩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조강래 IBK투자증권 사장은 “본격적인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여의도 증권가 중심으로 진입했다”며 “환골탈태를 통해 경쟁에서 살아남아 업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