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수, 올해의 드라이버 대상…인기상은 EXR팀106의 류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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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베테랑 드라이버 김의수(41·CJ레이싱팀)가 올해 최고의 카레이서에 등극했다. 김의수는 1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12 KARA 모터스포츠인의 밤·제7회 한국모터스포츠 어워즈’에서 올해의 드라이버 대상을 받았다. 2010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한국자동차경주협회와 지피코리아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김의수는 기자단 투표에서 절반 이상을 득표하며 유경욱(EXR팀106), 최명길(인디고)을 제치고 대상을 차지했다. 인기상 부문에서는 온라인 투표와 기자단 투표를 합쳐 EXR팀106의 감독 겸 드라이버 류시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의 신인상은 이건희(모터타임), 올해의 팀은 EXR팀106 레이싱팀, 레이싱퀸은 고정아(금호타이어)가 차지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한국자동차경주협회와 지피코리아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김의수는 기자단 투표에서 절반 이상을 득표하며 유경욱(EXR팀106), 최명길(인디고)을 제치고 대상을 차지했다. 인기상 부문에서는 온라인 투표와 기자단 투표를 합쳐 EXR팀106의 감독 겸 드라이버 류시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의 신인상은 이건희(모터타임), 올해의 팀은 EXR팀106 레이싱팀, 레이싱퀸은 고정아(금호타이어)가 차지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