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이 디지털 매거진 한경소셜매거진S를 창간한다. 한경이 디지털 저작도구 개발 전문업체인 인티그램과 합작해 설립한 (주)소셜브레인K(대표 권영설)는 17일부터 스마트폰을 포함한 모든 스마트기기에서 한경소셜매거진S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발표했다.

한경소셜매거진S는 디지털기기 기반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미디어다. 기존 언론사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과 달리 기자, 전문가, 파워블로거 등 필진이 각자의 이름을 건 온라인 매거진을 한자리에서 서비스하는 것이 특징이다.

독자들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에서 ‘한경소셜매거진S’ 앱을 내려받아 수십개의 매거진을 매일 만날 수 있다.

최규술 기자 ky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