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금융公, 사무라이 본드 200억엔 규모 초저금리로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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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금융공사가 13일 일본시장에서 사무라이 본드 200억엔(약 2500억원)을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금리로 발행했다. 사무라이 본드는 외국기관이 일본시장에서 공모로 발행하는 채권이다.
이번에 발행된 사무라이 본드는 2년 만기로 금리는 일본엔 스와프금리에 32bp(1bp=0.01%포인트)를 더한 0.58% 수준이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모든 사무라이 본드 중 가장 낮은 스프레드 및 발행금리를 기록했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이번에 발행된 사무라이 본드는 2년 만기로 금리는 일본엔 스와프금리에 32bp(1bp=0.01%포인트)를 더한 0.58% 수준이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모든 사무라이 본드 중 가장 낮은 스프레드 및 발행금리를 기록했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