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정책금융公, 사무라이 본드 200억엔 규모 초저금리로 발행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책금융공사가 13일 일본시장에서 사무라이 본드 200억엔(약 2500억원)을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금리로 발행했다. 사무라이 본드는 외국기관이 일본시장에서 공모로 발행하는 채권이다.

    이번에 발행된 사무라이 본드는 2년 만기로 금리는 일본엔 스와프금리에 32bp(1bp=0.01%포인트)를 더한 0.58% 수준이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모든 사무라이 본드 중 가장 낮은 스프레드 및 발행금리를 기록했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60대 여성, 7억짜리 시골땅 물려 받았다가…'날벼락' [세테크]

      경기 이천시 소재 농지를 부친에게서 물려받은 A씨(60대·여)는 해당 농지(취득가 1억원, 양도가 7억원)를 처분하려다가 양도소득세로만 2억원을 내야 한다는 세무사의 설명을 듣고 고민에 빠졌다. 아버지와...

    2. 2

      "그때는 망한다더니 지금은?"…대통령 과거 발언에 '발칵' [이슈+]

      연말 원·달러 환율이 외환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국가적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중들은 위기의 경제 상황을 풍자하는 여러 밈(Meme)을 만들어내며 헛웃음을 짓고 있다.◇ "우리나라 ...

    3. 3

      살 빠지고 술 끊었더니 국가재정이 흔들?…글로벌 웰빙 트렌드의 '나비효과'[글로벌 머니 X파일]

      최근 인류의 오랜 꿈인 '무병장수'가 국가 재정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비만 치료제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의 열풍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확산한 '소버 큐리어스(Sober Cu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