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최나연 프로와 소년소녀가장 행복나눔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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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증권(사장 김기범)은 연말을 맞아 소년소녀 가장에게 따뜻한 사랑과 행복을 나누고자 13일 김기범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시청에서 ‘최나연 프로와 함께하는 소년소녀 가장 행복나눔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KDB대우증권의 연말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KDB대우증권과 후원골프선수인 최나연 프로가 공동으로 768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또한, 조성된 기부금은 오산시 산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오산시가 선정한 32명의 소년소녀가장들에게 20만원씩 12개월 동안 후원된다.
김기범 KDB대우증권 사장은 "열악한 환경에 있는 소년소녀 가장의 자립을 지원하고, 꿈과 희망을 함께하는 따듯한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이번 기부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KDB대우증권은 자발적 기부활동과 봉사참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행복나눔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이날 행사는 KDB대우증권의 연말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KDB대우증권과 후원골프선수인 최나연 프로가 공동으로 768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또한, 조성된 기부금은 오산시 산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오산시가 선정한 32명의 소년소녀가장들에게 20만원씩 12개월 동안 후원된다.
김기범 KDB대우증권 사장은 "열악한 환경에 있는 소년소녀 가장의 자립을 지원하고, 꿈과 희망을 함께하는 따듯한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이번 기부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KDB대우증권은 자발적 기부활동과 봉사참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행복나눔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