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중요부위를 노출해 곤혹을 치르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매체들은 “앤 해서웨이가 뉴욕 지그펠드 극장에서 열린 영화 ‘레 미제라블’ 시사회에서 대형 노출 사고를 냈다”고 보도했다. 이날 해서웨이는 옆이 트인 검정 드레스를 입고 차에서 내리던 도중 중요 부위를 현지 사진기자에게 노출 당했다. 해서웨이의 중요부위를 촬영한 외신매체 스플래쉬는 중요부위를 가리고 이같은 사실을 보도했다. 한편 이를 접한 해서웨이는 12일(현지시간) 한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매우 고통스럽다. 모두가 봤다. 차라리 스커트를 올리는 게 나았을지 몰랐다”고 심경을 전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화장한 골분으로 다이아몬드를 만들어? ㆍ새 잡아먹는 물고기 포착 `무시무시한 메기들` ㆍ`산타가 되고 싶다면 일본으로?` ㆍ오초희 나쁜손, 곽현화 가슴이 탐났나? ＂언니 미안＂ ㆍ보고싶다 옥에 티, 박유천 옆에 뜬금 얼굴 등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