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신형 911 카레라 4' 시리즈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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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공식 수입사인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13일 서초 전시장에서 신형 ‘911 카레라 4’ 출시행사를 진행했다. 신형 911 카레라 4는 올해 초 국내 출시된 신형 7세대 911 카레라의 사륜구동 모델이다.
이 모델은 엔진 형식에 따라 ‘911 카레라 4’와 ‘911 카레라 4S’ 두 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 쿠페와 카브리올레 모델이 있어 총 네 가지 차종으로 출시됐다.
3.4ℓ 수평대향 엔진이 탑재된 911 카레라 4는 최고출력 350마력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h까지 4.5초만에 도달한다. 911 카레라 4S는 3.8ℓ 엔진으로 최고출력 400마력, 시속 100㎞/h까지 도달시간은 4.1초다. 복합연비는 각각 9.0㎞/ℓ, 911 카레라 4S는 8.2㎞/ℓ다. 국내 판매 가격은 ‘911 카레라 4 쿠페’가 1억 3460만원, 카브리올레 모델이 1억5000만원이다. ‘911 카레라 4S 쿠페’는 1억 5300만원, 카브리올레 모델은 1억 6850만원이며 모두 내년 초부터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이 모델은 엔진 형식에 따라 ‘911 카레라 4’와 ‘911 카레라 4S’ 두 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 쿠페와 카브리올레 모델이 있어 총 네 가지 차종으로 출시됐다.
3.4ℓ 수평대향 엔진이 탑재된 911 카레라 4는 최고출력 350마력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h까지 4.5초만에 도달한다. 911 카레라 4S는 3.8ℓ 엔진으로 최고출력 400마력, 시속 100㎞/h까지 도달시간은 4.1초다. 복합연비는 각각 9.0㎞/ℓ, 911 카레라 4S는 8.2㎞/ℓ다. 국내 판매 가격은 ‘911 카레라 4 쿠페’가 1억 3460만원, 카브리올레 모델이 1억5000만원이다. ‘911 카레라 4S 쿠페’는 1억 5300만원, 카브리올레 모델은 1억 6850만원이며 모두 내년 초부터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