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로보카폴리, 스파이더맨, 어벤저스 캐릭터를 활용한 과자선물세트(사진)를 12일 출시했다.
로보카폴리 세트(5000원)는 치토스, 칸쵸, 크런키초코바, 씨리얼초코 등의 제품을 묶었고 포장 뒷면에 캐릭터 자동차 전개도를 넣어 종이접기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스파이더맨과 어벤저스 세트(각 1만원)는 ABC초콜릿, 왓따껌, 꼬깔콘 등을 두루 담았고 가방 형태 디자인이 특징이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