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가 공개한 소형 SUV..."CR-V 닮았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혼다가 다음달 열리는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공개할 CUV 컨셉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 공개된 소형 SUV 티저 이미지)
(사진 = 혼다 CR-V)
혼다는 새 컨셉트 모델의 구체적인 제원은 밝히지 않은채 "스포티하고 다이나믹한 외관과 넓고 기능성이 강화된 실내를 확보한 글로벌 컨셉트 모델"이라고만 밝혔다. 자동차 업계는 공개된 컨셉트 모델이 혼다의 소형 전기차인 `핏(Fit)`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각종 파생 모델의 생산도 가능하기 때문에 연간 판매 20만대는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외관은 혼다의 베스트 셀링 SUV인 CR-V와 비슷하다는 분석이다.
엔진은 멕시코에서 생산되어 미국에서는 1.8리터 가솔린 엔진이, 유럽에서는 1.6리터 디젤 엔진이 장착될 것으로 보인다. 소형 SUV는 BMW X1이 출시된 이후 GM, 메르세데스-벤츠 등이 경쟁모델을 출시하면서 경쟁이 가열되고 있는 모델군이다. (사진 = 혼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화장한 골분으로 다이아몬드를 만들어?
ㆍ새 잡아먹는 물고기 포착 `무시무시한 메기들`
ㆍ`산타가 되고 싶다면 일본으로?`
ㆍ현아 소주 광고, 19금 섹시 댄스 논란! “술은 어른들이 먹는거라지만…”
ㆍ`교수와여제자3’ 라리사, 연출자의 19금 요구에 “공연 그만두고 싶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