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전세대를 전후좌우로 늘리면서 2개 층을 수직증축한 리모델링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쌍용건설은 마포 호수아파트 1개동을 리모델링한 `밤섬 쌍용예가 클래식`을 완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쌍용건설 장성환 상무는 "현장 적용 공법은 국내 최고 권위의 건축 연구 단체인 대한건축학회 검증까지 마쳐 복수층 수직 증축의 안정성이 입증됐다며 여기에 전후좌우 증축, 내진성능 보강, 친환경 설계 등 현존 리모델링 기술이 집약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프로젝트"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쌍용건설은 단지 전체 리모델링 1, 2, 3호 사례인 방배동, 당산동, 도곡동 예가에 이어 밤섬 예가까지 완공함으로써 국내 최초로 4건의 리모델링 완성 실적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화장한 골분으로 다이아몬드를 만들어? ㆍ새 잡아먹는 물고기 포착 `무시무시한 메기들` ㆍ`산타가 되고 싶다면 일본으로?` ㆍ현아 소주 광고, 19금 섹시 댄스 논란! “술은 어른들이 먹는거라지만…” ㆍ`교수와여제자3’ 라리사, 연출자의 19금 요구에 “공연 그만두고 싶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