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진인터내셔날은 와인 ‘발비소프라니 모스카토다스티’의 크리스마스 에디션(사진)을 10일 출시했다.

발비 소프라니는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에서 생간되는 달콤한 맛의 화이트와인이다. 세계적인 와이너리 ‘카페타’의 대표 브랜드이며,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와인으로 알려졌다.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2011년 빈티지로 사이다처럼 부드러운 버블이 특징이다. 국내에 1만5000병 판매되며 가격은 2만7000원이다. 주요 백화점과 이마트 와인샵에서 판매한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