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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이틀째 소폭 상승…네오위즈株, 동반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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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지수가 이틀째 소폭 상승하며 490선에 바짝 다가섰다.

    10일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0.37포인트(0.08%) 상승한 489.59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상승세로 출발한 코스닥은 개인과 기관의 '사자'에 장 초반 491.67선까지 상승폭을 확대했다. 그러나 외국인의 '팔자' 규모가 확대되고 장중 기관도 순매도로 돌아선 탓에 하락반전, 487.11까지 내려갔다. 장 후반 외국인과 기관이 다시 '사자'로 돌아서자 지수도 강보합권을 기록했다.

    이날 주요 매매 주체들은 오락가락했다. 개인은 매도 전환해 37억원 순매도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반대로 각각 30억원, 7억원 순매수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디지털컨텐츠(3.13%), 금융(1.47%), 오락문화(1.14%) 등이 올랐고 통신서비스(-3.95%), 운송(-1.73%), 일반전기전자(-1.36%) 등은 빠졌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상승이 다소 우세했다. 코스닥 대장주인 셀트리온은 등락은 반복하다 0.74% 약세를 보였다. SK브로드밴드는 기관 매도세에 5.53% 급락했다. CJ E&M, 인터플렉스, 씨젠, 포스코켐텍 등도 약세였다.

    반면 CJ오쇼핑, 파라다이스, 서울반도체, 다음, GS홈쇼핑은 올랐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주요 매출원인 '크로스파이어' 재계약 소식으로 이틀째 상한가를 지속했다. 네오위즈와 네오위즈인터넷 역시 덩달아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8개를 포함, 412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0개 등 508개 종목은 떨어졌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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