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무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열혈강호2’ 공개 서비스를 내년 1월 10일에 시작한다. ‘열혈강호2’는 엠게임의 대표 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후속작으로 인기 무협만화 ‘열혈강호’의 30년 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다.

이번 공개서비스에서는 테스트 기간 공개된 무공과 경공, 다양한 방식의 전투, 임무 등 주요 콘텐츠를 모두 선보일 예정이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열혈강호2’가 전작인 ‘열혈강호 온라인’에 이어 엠게임의 대표 게임이자 세계적인 게임으로 비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