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안이 7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 (감독 김성훈, 제작 초이스컷 픽쳐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김래원, 이성민, 조안, 이광수, 지대한 주연의 '마이 리틀 히어로'는 갖은 허세와 속물근성으로 똘똘 뭉친 허세 상위 1%의 삼류 음악감독 유일한(김래원)이 천상의 목소리를 타고난 색다른 파트너, 영광(지대한)과 팀을 이뤄 뮤지컬 오디션 프로그램의 우승을 향해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내년 1월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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