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철강은 7일 자동차 부품 업체 영와이어비나(YOUNGWIRE VINA CO.,LTD)를 인수해 계열사로 편입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베트남 생산거점 확보와 유럽, 동남아 등 대외적인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계열사 편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