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테크가 바이오 사업 진출을 위한 지분 취득과 자회사 편입에 나섭니다. 금성테크는 지난 8월 사업제휴를 맺은 H&H바이온(구 라피앙스)의 지분을 취득해 자회사로 편입할 예정입니다. 이와 더불어 충청남도 천안시 소재 화장품 제조업체의 지분도 취득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금성테크는 지난 9월 임시주총에서 화장품 제조, 판매업, 면역세포 치료제개발, 의료기기 개발·제조 등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한 바 있습니다. 박주형 대표는 "해당 회사들이 자회로 편입될 경우 기존 주력사업인 도시광산업에 더해 안정적인 매출과 영업이익의 발생이 기대된다"며 "자원재활용과 바이오·신소재를 양대축으로 삼는 진정한 친환경기술기업으로 거듭 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열차 충돌전 시간 충분…한인 구할 수 있었다" ㆍ열심히 일한 직원에 차 한대 쏜 통큰 사장 `화제` ㆍ절체절명의 순간…특종인가? 구조인가? ㆍ"세얼간이’ 한송이가 그라비아 한미나? 도플갱어 수준 ㆍ박재범 최고 시청률, 섹시 코미디 지존으로 거듭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