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뉴 에쿠스' 시판…조금 오르고 좀 더 좋아졌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뉴 에쿠스' 시판…조금 오르고 좀 더 좋아졌네
    현대자동차는 ‘에쿠스’의 부분변경 모델인 ‘에쿠스 페이스리프트’(사진)의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6일 발표했다.

    에쿠스 페이스리프트는 2009년 이후 3년 만에 부분변경된 모델이다. 기업 인사 시즌에 따른 임원 차량 교체 수요를 노리고 최근 출시됐으며 이날부터 정식 계약이 시작됐다. 에쿠스 페이스리프트의 가격은 트림에 따라 세단 모델 △3.8 모던 6839만원 △3.8 프리미엄 7833만원 △3.8 익스클루시브 8897만원 △3.8 프레스티지 1억567만원 △5.0 프레스티지 1억1193만원, 리무진 모델은 △3.8 프레스티지 1억3579만원 △5.0 프레스티지 1억4672만원이다. 3.8 모던 트림 가격은 기존 모델보다 217만원 인상됐으나, 풀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 블루링크, 앞좌석 냉난방 통풍시트, 카드형 스마트키, 주차 가이드 시스템, LED(발광다이오드) 포그램프 등 총 600만원 상당의 편의사양이 추가돼 실질적으로는 380만원 이상의 가격 인하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경쟁 수입차 이상의 상품성을 확보했고 지난달 28일 사전계약 실시 이후 계약자가 1200명에 달한다”며 “수입차 공세가 가장 치열하지만 좋은 판매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빚만 늘어난다"…1인당 가계대출 1억원 육박, 역대 최대

      국내 가계대출 차주의 1인당 평균 대출 잔액이 9700만원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최대치다.12일 한국은행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가계대출 차주의 1인당 평균 대출 잔액은 9721만원으로 집계됐다. 관련 통계가 작성된 지난 2012년 이후 역대 최대치다.1인당 대출 잔액은 2023년 2분기 말(9332만원) 이후 9분기 연속 증가했다. 1년 전인 2024년 3분기 말(9505만원)보다는 200만원 넘게 늘었다. 전체 차주 수는 줄었는데, 대출 잔액이 증가하면서다.전체 차주 수는 2024년 4분기 말 1968만명에서 지난해 1분기 말 1971만명으로 증가한 뒤 2분기 말 같은 수준을 유지하다 3분기 말 다시 1968만명으로 줄었다. 2024년 4분기 말과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차주 수는 지난 2020년 4분기 말(1963만명)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다.전체 대출 잔액은 2024년 1분기 말(1852조8000억원) 이후 6분기 연속 증가했다. 지난해 2분기 말(1903조7000억원) 사상 처음 1900조원을 넘어선 뒤 3분기 말 1913조원으로 증가세를 지속했다.연령대별로 나눠 보면,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40대의 1인당 평균 은행 대출 잔액은 1억1467만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50대(9337만원)와 30대 이하(7698만원)도 각각 역대 최대였다.다만, 60대 이상은 7675만원으로, 전 분기(7771만원)보다 소폭 감소했다.1인당 평균 비은행 대출의 경우 30대 이하는 3951만원, 40대는 4837만원, 50대는 4515만원, 60대 이상은 5514만원 등으로 집계됐다.박성훈 의원은 "고환율 등으로 통화정책에 제약이 걸린 상황에서 가계부채 부담이 소비 위축과 자영업 매출 부진 등 체감 경기 악화로 전이되는 양상"이라며 "필요한 것은 단기적

    2. 2

      '스페이스X'에 3년 연속 소재 공급하는 한국 회사

      세계 최대 우주항공 기업인 '스페이스X'에 고기능성 첨단소재를 3년 연속 공급하는 한국 기업이 있다.첨단소재 전문기업 이녹스첨단소재는 12일 스페이스X에 우주항공용 고기능성 첨단소재를 3년 연속 공급 중이라고 밝혔다. 2002년 설립된 스페이스X는 로켓 재사용 기술을 통해 발사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며, 저궤도 위성 네트워크 ‘스타링크’와 민간 우주 수송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글로벌 우주산업을 선도하고 있다.이녹스첨단소재는 IT·반도체 소재 사업을 통해 축적한 고분자 합성 및 정밀 코팅 기술력을 기반으로 반도체 전자파 차폐 공정의 핵심 소재 중 하나인 EMI 캐리어 테이프를 세계 주요 반도체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는 스페이스X가 해당 소재를 로켓과 위성에 사용하며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우주항공용 반도체는 극심한 온도 변화와 고방사선 환경 등 극한의 조건에서도 안정적으로 동작해야 하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전자기 간섭 차폐 성능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녹스첨단소재 관계자는 “이녹스첨단소재의 EMI 캐리어 테이프는 우수한 내열성과 내화학성을 바탕으로 발사 및 우주 운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온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며 “반도체 소재 기술들의 적용 범위를 AI 반도체용 HBM, ASIC, 차세대 패키징 핵심 소재인 글라스 기판용 소재까지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3. 3

      제네시스, G70·G70 슈팅 브레이크 연식변경…그래파이트 에디션 출시

      제네시스는 G70·G70 슈팅 브레이크의 연식 변경 모델 ‘2026 G70 및 G70 슈팅 브레이크’와 신규 에디션 ‘G70 그래파이트 에디션’을 1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제네시스는 선호되는 옵션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향상하고 판매 가격 인상은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 운전석 인텔리전트 시트, 동승석 럼버서포트, 전동식 조절 스티어링 휠이 포함된 컴포트 패키지를 기본화했다.차량 후면부에 제네시스(GENESIS) 레터링을 제외한 모든 레터링을 삭제했다.G70 그래파이트 에디션은 스포티한 감성을 더욱 강조한 모델이다. 가솔린 3.3 터보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G70 그래파이트 에디션은 지상고가 10㎜ 낮아졌다. 이는 무게 중심을 낮춰 차체 반응 민첩성과 주행 안정감을 향상하고 브레이크 패드의 성능을 개선해 제동 응답성을 높였다.G70 그래파이트 에디션의 외장 컬러는 전용 컬러인 세레스 블루와 바트나 그레이, 비크 블랙, 벌리 블루, 마칼루 그레이 매트 총 5종이다. 내장 컬러는 옵시디언 블랙, 울트라 마린 블루 투톤이 있다.2026 G70 판매가격은 가솔린 2.5 터보 4438만원, 가솔린 3.3 터보 4925만원이다. 2026 G70 슈팅 브레이크는 가솔린 2.5 터보 4633만원이다. G70 그래파이트 에디션은 가솔린 3.3 터보 5886만원이다.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