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 해병대에서 21개월 군 생활을 마치고 만기 제대한다. 6일 오전 10시, 현빈(30·본명 김태평)은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해병대 사령부에서 전역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전역식에 참석하기 위한 한·중·일 팬들과 취재진들이 전역식 2시간 전부터 영하 11도의 추위에서 현빈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제대를 앞둔 현빈은 이미 방송, 영화 제작자들의 시나리오를 받은 것으로 전해져 향후 그의 방송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외로운 솔로女 위한 훈남 대여 서비스 `눈길` ㆍ세계 최장신女, 40세 일기로 사망 `키 233cm` ㆍ세계 최고령인 사망 `116세` ㆍ`세얼간이’ 한송이가 그라비아 한미나? 도플갱어 수준 ㆍ박재범 최고 시청률, 섹시 코미디 지존으로 거듭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