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의 새로운 문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군대의 새로운 문화`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군인의 명찰이 담겨 있다. 이름이 적혀있을 법하지만 ‘오늘은 제 생일입니다. 저만의 전투휴무를 방해하지 말아주세요’라는 힘든 글이 적혀 있다. 이는 이전에는 볼 수 없는 군대의 새로운 문화로 추정되며 예비역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한편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거 달고 있으면 정말 아무도 안 건드릴까?” “군대의 새로운 문화, 군대 정말 많이 좋아졌네” “나쁜 현상은 아닌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산성액 테러 당한 인도女, 퀴즈쇼 우승 `감동` ㆍ`뭐 이런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보낸 편지 화제 ㆍ마이크 타이슨 "브래드 피트와 내 아내의 동침 목격했다" 폭로 ㆍ하나경, 홀딱 벗은 레드카펫 `과감한 가슴 노출~` ㆍ`K팝스타2` 성수진 양악수술 후 재도전…달라진 외모 `합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