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여신 수지, 못하는 것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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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세돌 수지가 전하는 감성 스토리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브로콜리너마저의 보컬 윤덕원과 듀엣곡을 출시한 것에 이어, 신세대의 감성을 담은 다양한 작품들을 소개하며 M 제너레이션 문화 전도사로 나서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다.
수지는 지난 11월 12일을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온스타일의 스타일 로그, 탐나는 라이프 코너에서 M 제너레이션 대표 아티스트로 선정된 윤덕원, 반달, 강성도, 김기조와 함께 그 들의 감성을 전하는 메신저 겸 나레이터로 활약해 왔다.
더욱이 이번 M 제너레이션 감성 다큐멘터리에서는 수지의 직접적인 작품 제작 참여가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 각 아티스트들과 수지가 서로 의견을 주고 받는 것에서 시작해, 직접 수지가 노래를 부르고, 그 동안 해보지 못했던 예술 영역에 도전하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기에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수지의 나레이션과 진행이 더해져 이를 지켜보는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수지가 참여한 작품들 역시, 방송 만큼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 가장 첫 회에 선보였던 수지와 윤덕원의 듀엣곡, ‘Moment’의 경우 음원 출시일이었던 12일 이전부터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으로 화제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출시된 후에도 무료로 음원 다운로드가 가능해 노래를 원하는 사람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그래피티 아티스트 반달과 함께 했던 2회에서는 평소 관심 있었던 그래피티 아티스트를 직접 배우고 그리는 수지의 모습과 수지의 첫 그래피티 작품이 공개되면서 팬심을 자극했다. 여기에 반달이 선보였던 작품 ‘Me.’의 거침없는 자유분방함이 어우러져 더욱 감각적인 영상이 연출되었다.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4에 출연해 훤칠한 외모 뿐만 아니라 개성 넘치는 실력으로도 인정받았던 디자이너 강성도는 수지에게 선물 받은 카메라의 다양한 기능에서 영감을 받아 여러 느낌을 낼 수 있는 티셔츠를 완성해 활용성을 높였다. 맨투맨 티셔츠 곳곳에 강성도 만의 심플하고 독특한 개성을 담았을 뿐만 아니라, 탈부착이 가능한 3가지 패치를 이용해 M 제너레이션의 다채로운 감성을 표현했다.
이번 수지 감성 교감 프로젝트에 마지막 주인공이었던 타이포아티스트 김기조는 클래식한 느낌의 서체에 여러 원색을 가미한 ‘EOS M체’를 선보였다. 이 작품은 카메라 스트랩으로 제작되어 카메라를 휴대하는 동안에도 M 제너레이션의 감성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용폰트로 만들어 이용을 원하는 사람들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캐논 EOS M의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면서 더욱 돈독해진 수지와 4인의 아티스트.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서 서로 다른 영역에 있는 전문가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교감하고 영감을 받으며 시청자들에게 감성이라는 고리로 연결된 다양한 작품 세계를 접하게 했다. 특히 수지 특유의 편안함과 친화적인 모습은 다큐멘터리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그 들의 색으로 물들이기에 충분했다.
청순한 외모가 아깝지 않을 만큼 풍부한 감수성을 보여주었던 수지는 이번 다큐멘터리와 작품 제작 참여에 대해 “M제너레이션만의 감각을 느낄 수 있어 새로웠다. M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동안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캐논만의 매력에 푹 빠질수 있었다. 현재 일반인 대상으로 공모 중인 다섯번째 M 제너레이션은 또 어떤 콘텐츠로 M의 감성을 전해 줄지 기대된다”며, “같이 했던 아티스트 4분! 앞으로 한 수 더 부탁 드려요”라고 말했다
이번 수지와 4인의 아티스트가 참여한 작품은 다큐멘터리가 끝난 이후에도 캐논의 EOS M 스페셜 패키지를 통해 접할 수 있으며, 일부 패키지는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어 발빠른 선점이 필요하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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