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부동산 개발전문 자회사인 KT에스테이트가 일본 다이와리빙과 함께 임대주택 관리사업을 위한 `KD리빙`을 설립했습니다. KD리빙은 KT에스테이트가 보유한 부지에서 개발하는 임대주택의 운영과 관리를 맡아 노하우를 쌓은 뒤 점차 일반 임대주택으로도 사업 범위를 확장할 계획입니다. 자본금은 10억원으로 KT에스테이트가 51%, 다이와 리빙이 49%를 각각 출자했습니다. KT도 보유 중인 부동산 자산 일부를 KT에스테이트로 현물 출자해 이를 토대로 부동산 임대, 개발, 운영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일본 주택건설업계 1위 다이와하우스의 자회사인 다이와리빙은 일본의 임대주택 전문 운영관리업체로, 일본 내 30만가구의 임대주택을 관리해 연간 2조9천억원의 매출액을 올리고 있습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뭐 이런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보낸 편지 화제 ㆍ윌리엄 왕세손 부부, 가상 아기 사진 눈길 ㆍ윌리엄 왕자 부부, 첫 아이 임신…케이트, 입덧으로 입원 ㆍ하나경, 홀딱 벗은 레드카펫 `과감한 가슴 노출~` ㆍ`K팝스타2` 성수진 양악수술 후 재도전…달라진 외모 `합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