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그랜저 사면 제주도 여행권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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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신형 그랜저 출시 기념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12월 한 달간 그랜저 계약 및 출고 고객 중 100명을 추첨·선정해 제주 해비치 호텔 2박3일 숙박권과 ‘살롱 드 해비치’ 2인 이용권을 증정한다.
‘살롱 드 해비치’는 17~18세기 프랑스 상류사회의 사교모임인 ‘살롱’ 문화를 모티브로 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 △와인, 칵테일 제조 및 시음 △제주 약초 기행 △예술과 함께하는 문화강좌 △제주 유기농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식단 학습 '자연요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3일 현대차가 선보인 신형 그랜저는 세로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신규 디자인 휠을 적용했다. 통합주행모드와 후방 카메라를 기본 장착했다. 이밖에 전자제어 서스펜션(ECS), 오토 하이빔 등의 첨단 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높였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