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12.04 09:28
수정2012.12.04 09:28
포스코가 주요주주로 등극한 대호피앤씨가 상한가로 치솟았습니다.
오전 9시24분 현재 대호피앤씨는 가격제한폭까지 뛴 1천475원에 거래중입니다.
대호피앤씨는 동방금속공업을 흡수합병하면서 합병신주를 배정받아 포스코가 주요주주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가 보유한 대호피앤씨 주식은 782만1천489주로 소유비율은 15.86%입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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