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엘리, 경영권 분쟁 이슈에 이틀째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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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문제가 불거진 현대엘리베이터가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14분 현재 현대엘리베이터는 전날보다 1만400원(11.9%) 급등한 9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달 30일 2대 주주인 쉰들러 홀딩 아게(AG)가 현대엘리베이터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혀 경영권 분쟁이 재점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쉰들러는 현대엘리베이터가 계열사들의 경영 안정을 위해 금융회사들과 맺고 있는 파생금융상품 계약 만기를 연장하거나 유사한 내용의 파생상품 계약 체결을 금지해달라고 소송을 제기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4일 오전 9시14분 현재 현대엘리베이터는 전날보다 1만400원(11.9%) 급등한 9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달 30일 2대 주주인 쉰들러 홀딩 아게(AG)가 현대엘리베이터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혀 경영권 분쟁이 재점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쉰들러는 현대엘리베이터가 계열사들의 경영 안정을 위해 금융회사들과 맺고 있는 파생금융상품 계약 만기를 연장하거나 유사한 내용의 파생상품 계약 체결을 금지해달라고 소송을 제기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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