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 연내 무리하게 발사 추진 않기로
새 발사예정기간 등 구체적인 일정은 과전류 현상에 대한 기술적 분석 결과와 보완책이 마련된 뒤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과 러시아 연구진은 지난달 30일 발사체조립동으로 옮겨진 나로호의 상·하단을 분리한 뒤 발사 직전 문제를 일으켰던 추력방향제어기용 전기모터 펌프와 관련 전기박스 과전류 현상의 원인을 찾고 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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