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12.03 09:33
수정2012.12.03 09:33
중국원양자원이 500억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조기상환 청구 소식에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29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가격제한폭까지 내린 2천635원에 거래중입니다.
중국원양자원은 3분기 순이익이 적자를 나타내는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지난달 30일 2010년에 발행된 500억원 규모의 BW에 대한 조기상환청구을 받아 150억원을 우선 상환하고 이달말까지 350억원을 추가 상환하기로 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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