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가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중입니다. 오전 9시23분 현재 세하는 가격제한폭까지 뛴 1천34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가운데 카자흐스탄 유전 개발 광권이 연장되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세하에 따르면 현재 진행 중인 카자흐스탄 유전개발 사업 광권이 지난 9월 7일 2년 연장돼 세하가 2014년 9월까지 광권을 갖게 됐습니다. 앞서 지난 2010년에는 현지 광구운영자인 MGK에 함께 투자한 스터기스와 광구 운영권 등을 놓고 법적 다툼이 벌어져, 당시 투자금이 대손상각 처리되면서 영업손실이 591억원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들어 광구 권리 회복과 연장이 이뤄지면서 기타수익 발생으로 2분기 119억원, 3분기 448억원의 영업이익을 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美 20대 풋볼 선수, 여친 살해 후 경기장에서 자살 ㆍ플레이보이 휴 헤프너, 손녀뻘인 20대 미녀와 결혼 ㆍ생방송 중 마술사 머리에 불붙어 `위험천만` ㆍ하나경, 홀딱 벗은 레드카펫 `과감한 가슴 노출~` ㆍ`K팝스타2` 성수진 양악수술 후 재도전…달라진 외모 `합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