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우리이앤엘, 삼목강업 등 2곳이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23일 발표했다.

반도체 제조업체인 우리이앤엘은 상반기 매출 2299억원과 순이익 95억원을 올렸다. 주당 예정발행가는 4900~5700원이다.

삼목강업은 자동차부품 업체로 상반기 325억원의 매출과 순이익 24억원을 거뒀다. 주당 3500~3900원에 주식을 발행할 계획이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